방학 동안 우리 애들 데리고 어디 가지?
방학시즌이 되면 초등학생을 아이로 두신 학부모님들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도심에서 농업을 체험시켜보면 어떨까요?
인구학 전문가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교 교수는 자녀에게 ‘농업 고등학교를 가라’고 설득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래에는 농업이 중요한 시대가 된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도심 속에서만 자라온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의 농업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즐거운 추억이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인스타에 올릴 거리도 하나 추가되네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
체험 프로그램
- 허브활용 벌레퇴치제 만들기
- 식물공장 및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 견학
- 허브 채취 및 꽃다발 만들기
- 곤충 관찰과 식용곤충 시식체험 프로그램.
-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 친환경 채소, 식물공장 견학
참여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족
- 최대 5인까지 신청 가능, 참여 신청 가족 중 보호자 1명과 초등학생 1명 필수
참가비
- 무료
참여신청
-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여신청기간
- 2022년 7월 25일(월) 10:00 ~ 7월 27일(수) 10:00
장소
- 시민자연학습장 강당
교육일정
- 회당 50명씩 총 10회
문의전화
-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전화 02-6959-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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