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문서에서 문서를 작성하고, 보고를 올리다 보면, 결재가 나지 않거나,
문서회수를 너무 많이 해서 다시 올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온나라문서에서 중단 방법과 중단된 문서는 어떻게 되는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완료문서함에 있는지? 문서등록대장에 남는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온나라문서 중단
이런저런 목적으로 문서를 많이 작성하게 됩니다.
다행히 결재가 되어 살아남는 문서가 있고, 의사결정과정에서 취소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재를 올리려는 결재선이 많은 문서인데,
내용을 계속 수정하다가 보고경로가 너무 길어져 중단 후 다시 문서를 재작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작성되었다가 회수된 문서는 결재대기함으로 들어옵니다.
여러 차례 기안회수, 수정으로 보고경로가 길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기안회수가 너무 많으면, 그냥 Comment가 많았던 것 뿐인데,
내가 문서작성을 잘 못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단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단처리는 문서관리카드에서 본문보기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단처리를 눌러보겠습니다.
온나라문서에서는 중단처리를 하든 문서처리를 하든 문서 내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검출합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보고경로에서 처리자의 의견이 있으면 한번 읽어봅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릅니다.
문서처리 창이 뜨면 의견란에 의견을 적습니다.
예를들어 ‘재기안’ 등 문서를 중단하는 이유를 적습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릅니다.
중단처리된 문서는 사라지는 걸까요?
아니면 문서등록대장에 남게 되는걸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문서등록대장에는 남지 않고,
처리한문서 > 완료문서함에 남습니다.
따라서 중단처리된 문서를 다른 사람이 볼 수는 없고, 나는 볼 수 있습니다.
문서등록대장에서 중단처리된 문서를 찾아도 찾아지지 않습니다.
처리한 문서 > 완료문서함에서 검색을 해 보면 중단처리한 문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구분 및 상태에 ‘중단’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중단처리한 문서를 다시 사용하려면,
완료문서함에서 중단처리된 문서를 열어서 재작성을 누르면 됩니다.
지금까지 온나라문서에서 중단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요 내용을 다시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중단처리된 문서는 문서등록대장에 등록되지 않아,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다.
- 완료문서함에 중단처리한 문서가 남아 있다
- 중단처리한 문서를 재활용하려면, 문서를 열어 재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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